철학은 질문의 학문
철학이 없었다면 어떤 세상에 살고 있었을까.
철학이라는 말을 처음 만든 이가 바로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는 거의 신화적 인물.
그의 추종자는 그를 메시아로 신봉
40대에 이르러 이탈리아 남부에 커뮤니티 만듦
그당시 사람들에게는 수학은 세상에 대한 실험.
세계의 일부분을 설명해내는 것이 마치 마법처럼 보였을 것.
현재에는 중1의 중간고사에 불과… 그것이 인류의 진보.
음률에 대한 탐구도 이와 유사.
모든 것이 수로 이해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을 것.
피타고라스학파는 환생을 믿어. 육식 금지.
수학, 음악, 천문학을 배움으로써 영혼을 정화하고 영생으로 간다고 믿음.
파르메니데스
연역법의 창시자
파르메니데스 이전의 학자들은 세상을 설명하려 애씀.
그는 세상이 변하지 않는 것임을 논증
존재하는 것은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지 않다가 존재하게 될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주는 어떻게 생긴 것인가?
변화는 환상이며 우주는 불변의 구체라고 결론내림
감각보다 이성의 우세를 주장.
임페리클레스
이상한 복장으로 순회를 하여 주목을 끔
자신을 따르면 신이 될 수 있다고 주장.
파르메니데스의 주장을 절충.
물 불 공기 흙의 4원소설 주장.
그 4원소 자체는 변하지 않으며, 서로 섞임으로써 변화하는 것이 생성과 수멸이라고 주장.
그것을 섞이게 하는 원동력이 사랑과 갈등이라고 주장
물리적 힘의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
기존 철학자들의 여러 아이디어를 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