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WT 공부를 위해 2005년 Rodrick Wallace 저술의 Consciousness: A Mathematical Treatment of the Global Workspace Model를 읽어보기로 했다.
Preface
- Necessary-condition technique: a>=0 인데 b>=a인 값이 있다면, b가 0으로 갈 때 a는 0이어야 한다.
이는 semantically meaningful한 phenomena에도 적용 가능하다.
Chapter 1: 의식이란 무엇인가?
Global neuronal workspace model에 대한 설명:
- 뇌는 프로세서(분산적 분업 네트워크)의 집합이다
- 의식은 뇌의 global workspace(일시적인 기억공간)와 관련되어 있다. 그 공간의 내용은 많은 무의식적 네트워크에 광범위하게 분산된다.
- 반대로 전역 작업공간이 많은 입력 네트워크를 통합하기도 한다.
- 일부 무의식적 네트워크(맥락)는 의식적 내용을 구성한다.
- 이러한 맥락들은 의식적 사건을 제한 짓는다.
- 동기와 감정은 목표 맥락이다
- 집행 기능은 목표 맥락의 위계구조로서 작동한다.
Global neuronal workspace: all-or-non changes in neural activity. threshold를 넘으면 신호가 재반복되어 의식됨.
이러한 internal state의 discontinuous phase transition은 self-amplification을 가진 많은 비선형 동역학계의 특징이다.
(그럼 이건 그냥 의식의 필요조건 혹은 요소가 아닐까?)
문화심리학, 정보이론, 통신이론의 중요성
GNWT는 statistical physics와 연관이 깊다. phase-transition과 같은 행동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 mean-field approach도 쓰임.
- 정보이론에서 존재를 증명하더라도 그게 실제로 구현되기는 힘들 수 있다.
- 이 분석에서는 중앙극한정리의 정보이론 버전이 사용된다. 이는 정확한 메커니즘이 무엇이든 간에 그 메커니즘의 행동을 제한한다.
- 이 분석에서는 정보 source의 불확실성을 열역학 free energy에 비유한다. 이를 통해 인지 현상의 ‘General Cognitive Model’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