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WT 공부를 위해 2005년 Rodrick Wallace 저술의 Consciousness: A Mathematical Treatment of the Global Workspace Model를 읽어보기로 했다.

Preface

  • Necessary-condition technique: a>=0 인데 b>=a인 값이 있다면, b가 0으로 갈 때 a는 0이어야 한다.
    이는 semantically meaningful한 phenomena에도 적용 가능하다.

Chapter 1: 의식이란 무엇인가?

Global neuronal workspace model에 대한 설명:

  1. 뇌는 프로세서(분산적 분업 네트워크)의 집합이다
  2. 의식은 뇌의 global workspace(일시적인 기억공간)와 관련되어 있다. 그 공간의 내용은 많은 무의식적 네트워크에 광범위하게 분산된다.
  3. 반대로 전역 작업공간이 많은 입력 네트워크를 통합하기도 한다.
  4. 일부 무의식적 네트워크(맥락)는 의식적 내용을 구성한다.
  5. 이러한 맥락들은 의식적 사건을 제한 짓는다.
  6. 동기와 감정은 목표 맥락이다
  7. 집행 기능은 목표 맥락의 위계구조로서 작동한다.

Global neuronal workspace: all-or-non changes in neural activity. threshold를 넘으면 신호가 재반복되어 의식됨.

이러한 internal state의 discontinuous phase transition은 self-amplification을 가진 많은 비선형 동역학계의 특징이다.

(그럼 이건 그냥 의식의 필요조건 혹은 요소가 아닐까?)

문화심리학, 정보이론, 통신이론의 중요성

GNWT는 statistical physics와 연관이 깊다. phase-transition과 같은 행동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 mean-field approach도 쓰임.

  1. 정보이론에서 존재를 증명하더라도 그게 실제로 구현되기는 힘들 수 있다.
  2. 이 분석에서는 중앙극한정리의 정보이론 버전이 사용된다. 이는 정확한 메커니즘이 무엇이든 간에 그 메커니즘의 행동을 제한한다.
  3. 이 분석에서는 정보 source의 불확실성을 열역학 free energy에 비유한다. 이를 통해 인지 현상의 ‘General Cognitive Model’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